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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멘토의 개인공간/IT멘토의 직장생활

OJT 교육 / 회사(직장) 내 자주 쓰이는 사무 업무 용어

by IT멘토 국쌤 2024. 6. 23.

안녕하세요 IT멘토 국쌤입니다!

다들 회사에서 일하고 계신가요, 아니면 현장에서 일하고 계신가요?
오늘은 회사에서 직무(사무업무)관련 용어를 알려드리려고 해요!

OJT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 동시에 신입사원의 입사 가이드까지
추가로 회사 내 자주 쓰이는 사무용어와 업무용어도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먼저 OJT가 무엇인지부터 알아보겠습니다!


O.J.T 란?

 

포괄적으로 직장 내 이루어지고 있는 또는 시행되는 모든 교육 및 훈련을 뜻합니다.

직원과 관리자 또는 팀원과 팀장 또는 지점과 감사팀 또는 영업부서와 경영부서 등
회사에서 근무하는 직원(실무자)이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 기업의 목표달성을 위해 또는 목적한 바의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서 업무관련 직접적인 교육과 더불어 마인드까지 교육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사 측 또는 상사(교육자)신입사원 또는 직원(피교육자)에게 기여(교육)하는 행위를 뜻하는데요!

 

 

O.J.T (On the Job Training) - 예시


- 신입사원이 입사 후, 회사에서 진행되는 CS교육은 OJT이다.
- 실무와 관련된 직원들이 지켜야 될 규정관련 교육도 OJT이다.

-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실무 외의 인문학 교육도 OJT라 할 수 있다.

표현이나 예시가 조금 와닿지 않으신다면
말 그대로 현장직무교육 또는 직무훈련제도 정도로 알아주세요!


O.J.T 의 목적은?

 

신입사원이 입사하고 나서 직무에 빠른 적응을 돕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관리자의 입장에서는 기업이 운영되는 과정에서의 톱니바퀴가 멈추거나 고장나지 않기 위함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주로 팀워크 조성이나 영향력이 강한 직속 상사나 능력이 출중한 직속 상사가 업무에 대한 지식이나 기능 또는 태도를

포함한 전인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사풍확립과 더불어 직원 개개인의 능력개발에 대한 성취감을 갖고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능력을 배양하게 돕는 것을 말합니다.

주로 신입사원이 입사 후 받는 교육을 지칭하며 규칙적이게 이루어지는 교육 외 모든 교육도 포함됩니다.

 

마치 회사의 규정과 같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하는 실무교육으로 정의할게요! 땅땅땅!


< 깨알 언어공부 >


사풍 : 어떤 특정 회사가 갖고있는 특유의 기풍이라는 뜻이며 "못된 풍습, 경솔하여 점잖지 못한 태도"의 뜻도 있다.
확립 : 체계나 견해를 완성하다라는 뜻이며 "조직이 굳게 서기 위함"으로 사용되고 있다.
배양 : 식물을 북돋아 기른다라는 뜻이며 "인격, 역량, 사상" 따위가 발전(향상)하도록 가르치고 키운다의 의미이다.

 


회사생활에서 자주 쓰이는 사무업무용어 (feat.신입사원 입사가이드)

신입생활 입사가이드입니다. 한번 읽어보세요! 회사 업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마인드가 가장 중요)

 

[회사에서 자주 쓰이는 업무/사무용어]


* 작일(어제를 뜻함)
: 오늘의 바로 전 날을 말한다.
ex) "작일", 보고드렸던 보고서에 누락된 건이 확인되었습니다.

* 명일(익일 또는 내일) : 오늘의 바로 다음 날을 말한다.
ex) "명일", 관리자 미팅 있습니다, 반드시 시간 빼두시고 참여해주시길 바랍니다.

* 금일(오늘) : 지금 이 순간 바로 오늘을 말한다.
ex) "금일"은 오전미팅 생략하는 대신, 각자 보고할 내용의 경우 메신저로 넣어주세요.

* 금주(현재의 한 주) : 이번 주를 뜻한다.
ex) "금주"에는 각자 본인의 컨디션 조절을 목표로 하는 한 주로 계획해봅시다.

* 전주(현재의 전 주) : 지난 주를 뜻한다.
ex) 내가 "전 주"전주에 가서 전주비빔밥을 먹었는데 생각보다는 아니더라.

* 차주(현재의 다음 주) : 다음 주를 뜻한다.
ex) "차주", 우리 본사 교육일정 있는거 알고 있지?

* 구두(목소리 전달) : 주로 상급자에게 직접 말(목소리)로 하는 보고를 뜻한다.
ex) 전주 미팅 때, 직원 특이사항건에 대해서는 대표님께 "구두"로 전달했습니다.


* 누락(제외 또는 빠진) : 포함되어야만 했던 부분에서 빠지게 되었다 또는 제외가 되었다라는 뜻.
ex) 제가 보고드린 내용에서 "누락"되어 있는 것을 지금 확인하였습니다. 죄송합니다"
ㄴ보통 누군가의 실수로 또는 나의 실수인 경우에 사용하는 표현이고 대게 좋지 않은 의미로 사용된다.

* 회신(답신/응답을 받는 것) : 편지, 전신, 전화 등으로 내가 요청한 또는 말한 내용에 대한 "답"을 받는 것
ex) 제가 금일 오후3시 이전까지 처리해야 하는 안건이라서요, 오전내로 빠른 "회신" 가능하실까요?

* 기안(새롭게 만드는 것) : 사업이나 활동, 계획의 초안을 만드는 것을 뜻하며 회사에서 작성한 서류를 올리는 것
ex) 이번 하반기 프로모션 3가지 안건 기안 완료입니다. 검토 후 승인(컨펌) 부탁드립니다.
ㄴ기안서 : 업무 시작 시 검토를 요청하는 보고서이다.

* 승인(컨펌/허가/허락) : 기안받은 서류나 안건들에 대한 허가를 내리는 등 타인의 행위에 대한 긍정적 허락의 뜻
ex) 반려 내용 확인했습니다. 누락 된 부분 해결하여 재기안 올리겠습니다, 승인 부탁드립니다.

* 반려(승인받지 못하고 돌아옴) : 주로 윗사람이나 상급기관에 제출한 문서가 승인(처리)받지 못한 채 되돌려 주는 것
ex) 제가 기안드린 특별처리신청서류의 내용 중, 두번 째 안의 경우 "반려"의 사유가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신입사원으로 입사하신 또는 입사 예정이신 또는 사무직으로의

이직을 희망하시는 분이라면

오늘의 글이 100% 도움되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추가로 신입사원의 입사가이드는 정말 간단합니다.

기존의 프라이드를 버리고 새롭게 배우려는 마인드 또는 열심히 하고자 하는 마음가짐 두 가지면 됩니다.

 

여러분의 행복하고 즐거운 업무환경 그리고 스트레스가 존재하지 않는(사실 불가능하다)
회사생활이 되기를 진심으로 응원드리는 마음으으로 작성했습니다.

오늘의 포스팅 이만 마치겠습니다.

"주말은 일주일 동안의 작은 휴가입니다"

모두들 잘 즐기셨기를 바라며, 일요일 마무리 잘학시기 바랍니다!

행복합시다!

-IT멘토 국쌤-